Thursday, December 13, 2012

밥통에다 하시는 닭요리: Chicken Dish Cooked in Rice Cooker


우리 밥통은 하얀 코끼리 밥통. 

한국에서 가지고 들어와 쓰던 압력밥솥 팔년정도 자알~ 썼는데......
하루는 집에 초대한 가족들을 위해 매쉬포토이토를 만든다고 밥통에 너무 채운 감자에 구멍을 히게 하고는... (참 몰라도 그렇게 몰랐을 수가...ㅜㅜ) 요리도중에 팡~ (소리가 진짜 폭탄 터지느 소리같아요) 폭파 ~ 가스렌지는 압력으로 인해 밑으로 꺼지고 날라간 뚜껑에 부엌천장에 달린 선풍기도 날을 하나 잃고......아직도 선풍기 치고 난 뚜껑이 천장에 남긴 상처(?)가 남아있어요.

 에고 무서버라~ 저 그때 마루에서 식구랑 있다 부으로 막 들어가는 중이었는데......하나님께서 보호하사~ 감사합니다, 주님.

쿠쿠밥통을 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가격을 무시할 수 없어서 산 것이 이밥통인데 지난 5년동안 열심히 나를 도와 주고 있어요. 압력밥솥처럼 성깔이 있을꺼 같지도 않구요.ㅎㅎ

우리 다섯식구들이 한식보다는 양식을 좋아해서  밥말고도 요리가 빨리 되면서 비교적으로 안전한 우리 코끼리 밥통에 별별것들을 다해먹어보고 있어요.

베이크포테이토할때도 물을 조금붓고 취사버튼 누르면 맛난 감자 내놓고
우유에 달걀등 필요한 재료넣고 죽버튼 누르고 두번 하면 맛있는 푸딩내놓고
또 간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등을 양념해서 넣고 취사누르면 맛있는 저녁식사한끼 꺼뜬히 내놓고......

 오늘은 밥통을 이용한 닭요리를 보여드리기요~(다른 밥통은 어떻게 다른 지 모르므로 꼭 실험해보시고 맞는 요리법을 찾으실 수 있기를...)


먼저 저는 좋하하는 야채를 큼직하게 썰구요 (요번에는 양파, 당근, 감자, 매운 고추 약간등.)

  보통 야채에 뿌려먹는 이탈리안 드래싱이든지 왜 기름이 많은 드레싱으로요 버무다음에 소금, 후추 조금 더 치고요. 안그러면 좀 싱거워서요.  

  안넣 대신에 꼭 위에 음박지로 살작 덮으셔야해요. 안그러면 물기가 없어 밑이 눌러요. (습기 못빠져나가게 살짝이요.:넘 꽉막아놓으면 혹시 압력밥솥처럼 뭔일 생길까봐......그렇진 않겠지만 그래도......)

그리고 요리가 다되면 예쁘게 썰어서 야채랑 같이 내놓으시면 한끼로 딱 좋네요. 준비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바쁘실 때 딱 좋아요. 저희는 빠른 취사 눌러놓으면 한시간도 안되서 맛있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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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닭고기가 세일해서 쌀때 많이 사시게되면 드레싱뿌려서 지퍼백에 담아 얼리셨다 쓰시면 간이 쫘악 배서 더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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