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3, 2013

울막내가 준비한 티파티~ Tea Party Invitation from My Daughter


울 네살짜리 개구장이 딸래미가 한참을 혼자 뭔가를 하더니 달려와서 지가 엄마를 위해 준비했으니 빨랑 오라지뭐예요.
워낙 개구장이라 반창코 붙이는 일이 다반사에 혼자 조용하면 사고치는 ... 그래서 걸리면 서럽게 우는 (척하는)  웃기는 욘녁이 뭘 했길래...걱정반으로 붙잡은 손에 끌려가봤더니...
요렇게 예쁘게 티파티를 준비해놨지 뭐예요.


지 장난감 당근까지 희생시키며(오늘 티파티 디저트로)  지 장난감 친구란 친구들은 다 불러서...날 위해서리~

이정도 정성이면 차대신 물얻어마셨지만 괜찮은 티파티갔다왔다 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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