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9, 2012

쿠폰 전후 생활의 변화

 

쿠폰 전
  1. 요리하다 재료가 없어 고생한다.
  2. 비싼 가격주고 메뉴에 추어 재료를 사온다.
  3. 다달이 코스코가서 몇개 집어 들고 백불 넘게 내고 나오는 일이많다.
  4. 화장지, 세탁기 세제, 샴푸, 치약등이 똑 떨어져서 사러가야한다.
  5. 가게 간김에 한꺼번에 일주일 장봐서 나온다.
  6. 세일가격에 어둡다. (싼 거같은 느낌이 들어 사가지고 나온다.)


쿠폰 후
  1. 세일에 맞추어 식단을 짠다.
  2. 장을 여러곳에서 보며 30% 에서 100%까지 싸게 사가지고 나온다.
  3. 필요한 것들 중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것을 적어도 3개월- 6개월 정도는 미리 사다 놓는다.
  4. 쿠폰으로 거의 꽁짜로 쉽게 살 수 있는 물품을 알게 된다. (치약, 칫솔, 생리대, 진통제, 콘택트렌즈 세척제, 샴푸, 드레싱, 바디워쉬, 비누 등등)
  5. 가격에 대한 눈이 밝아진다. (가게 세일 전단지에 광고한다고 해서 그물건이 싼것이 아님)
  6. 예산을 짜게 된다.
  7. 생활비가 30%-60%내려간다.
  8. 쿠폰을 모아놓는다.
  9. 리베이트를 하게 된다.
    *Mail in Rebate(리베이트)는 제조업자가 소비자를 위해 내놓는 것으로 물건자체에 달려나오는 경우도 있고 웹사이트에서 프린트아웃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신문에서 찾을 수있는 경우도 있다. 정해진 기간 내 물건을 산 후에 제조업자에게 리베이트 종이에 주소와 이름등을 적고 샀다는 것을 보여주는 원본 영수증과 물건 바코드를 적어 메일로 보내면 정해진 금액을 메일로 돌려받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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