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5, 2012

Gentle Wisdom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부드럽게

James 3 :17 

But the wisdom that comes from heaven is first of all pure; then peace-loving, considerate, submissive, full of mercy and good fruit, impartial and sincere. 

야고보서 3:17

그러나 하늘에서 온 지혜는 첫째 순결하고 다음에는 평화를 사랑하고 너그럽고 양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오래전에 친구가 저에게 주었던 선물인 이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먼지가 쌓인 것만빼고는

 구김새 하나 없는 새책. 그 것이 끝내는  살살 부끄럼움으로 다가오더니 
보면 볼 수록 부담스럽게 합니다. 왠지 지루해보여 아직까지 한장도 읽지 않았던
 제가 부끄러워서 올해 기도하는 맘으로 하루하루 읽어나갈까 합니다. 
친구의 바램처럼 항상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는 엄마가 되어 보려고 하며 말입니다.

아래의 글은 친구가 준 책인  "Prayers and Promises for Mothers" (Written by Rachel Qullin and Nancy J. Farrier)를 기도하는 맘으로 번역하며 제 맘도 담았습니다.

주님, 제게는  당신의 너그러우신 지혜가 제삶의 모든 방면에 필요합니다. 최선의 것을 당신께서 제공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제 자신의 지혜로 아이들을 너그럽지 못하게 다룹니다. 

주님, 전 제방식으로 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제가 피곤하다 하더라도 짜증이난다 하더라도 혼동스럽다 하더라도 당신께서 저와 다른 이들에게 맡기신 소중한 생명들을 부드럽게 다루길 원합니다. 당신께서 제게 주신 지혜와 힘으로만이 제가 그일을 할 수 있음을 압니다. 

저를 매일 당신께서 주신 힘을 적용하고 받아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요. 그래서 당신께서 제가 갖기를 의도하신 그 부드러운 영을 가질 수 있도록해주셔요.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제 혼자할 필요가 없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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