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6, 2012

Teaching Gentleness 부드러움을 가르치기

Titus 3:1-2
Remind the people to be subject to rulers and authorities, to be obedient, to be ready to do whatever is good,  to slander no one, to be peaceable and considerate, and always to be gentle toward everyone.

디도서3: 1그대는 신자들을 깨우쳐 통치자들과 정부 당국에 복종하고 순종하며 언제나 선한 일을 하도록 하시오.
2또 남을 헐뜯거나 다투지 말고 관대하며 모든 사람을 부드럽게 대하게 하시오.



오래전에 친구가 저에게 주었던 선물인 이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먼지가 쌓인 것만빼고는

 구김새 하나 없는 새책. 그 것이 끝내는  살살 부끄럼움으로 다가오더니 
보면 볼 수록 부담스럽게 합니다. 왠지 지루해보여 아직까지 한장도 읽지 않았던
 제가 부끄러워서 올해 기도하는 맘으로 하루하루 읽어나갈까 합니다. 
친구의 바램처럼 항상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는 엄마가 되어 보려고 하며 말입니다.

아래의 글은 친구가 준 책인  "Prayers and Promises for Mothers" (Written by Rachel Qullin and Nancy J. Farrier)를 기도하는 맘으로 번역하며 제 맘도 담았습니다.
아버지, 이말씀은 제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만 하는 긴 리스트의 원칙들 같기만 합니다.
특히나 주님의 말씀에 제가 아이들의 삶에 심어주라고 지침을 받은 많은 것들이 벌써 길게 적혀있는 리스트에 덧붙여서 말입니다. 이원칙들이 제 삶에서 보여질때  아이들에게 심어질  수 있는 최고의 지침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은 후에는 가르치는 것 자체가 그렇게 힘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읍니다.
 제가 할일은 그 원칙들이 제 삶에 적용되도록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디도서 3장 1절에서 제가 지켜야 할 바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서  하기가 힘들지 않겠지만 2절은 저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개인적으로 관련된 것이라 하기가 좀 어려운 것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아이들이 친절하고 어질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가 아이들에게 바른 본이 되게 해주셔요. 저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길을 보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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