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27, 2012

God Is Always Available.

Psalm 55:17
 Evening, morning and noon
I cry out in distress,
and he hears my voice. 

시편 55장 17절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오래전에 친구가 저에게 주었던 선물인 이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먼지가 쌓인 것만빼고는
 구김새 하나 없는 새책. 그 것이 끝내는  살살 부끄럼움으로 다가오더니 
보면 볼 수록 부담스럽게 합니다. 왠지 지루해보여 아직까지 한장도 읽지 않았던
 제가 부끄러워서 올해 기도하는 맘으로 하루하루 읽어나갈까 합니다. 
친구의 바램처럼 항상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는 엄마가 되어 보려고 하며 말입니다.

아래의 글은 친구가 준 책인  "Prayers and Promises for Mothers" (Written by Rachel Qullin and Nancy J. Farrier)를 기도하는 맘으로 번역하며 제 맘도 담았습니다.
 항상 저만을 위한 시간을 만드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해요.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는지 ..... 
저는 자주 "잠깐만...엄마 일분만 주라, 이것만 끝내고~" 라고 우리 아이들에게 제가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주님, 그것이 사실이구요. 정말로 매일 매순간 제 세 아이가 원하는 
때마다 다 들어 줄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주님, 그러나 당신께서는 하루 언제가 되었던지 간에
 항상 저의 간청을 들어주시고자 하시네요. 

주님,  하루종일 제가 하나님 앞으로 나오길 정말로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을 기억시켜주셔요.
그리고 제가 저희 아이들에게 좀더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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