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21, 2012

Isaiah 이사야서 51:12

주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고 새근새근 자는 우리 딸래미 (Three months old)

Isaiah 이사야서 51:12

I, even I, am he who comforts you.
    Who are you that you fear mere mortals,
    human beings who are but grass...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들을 두려워하느냐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


 오 래전에 친구가 저에게 주었던 선물인 이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먼지가 쌓인 것만빼고는
 구김새 하나 없는 새책. 그 것이 끝내는  살살 부끄럼움으로 다가오더니 
보면 볼 수록 부담스럽게 합니다. 왠지 지루해보여 아직까지 한장도 읽지 않았던
 제가 부끄러워서 올해 기도하는 맘으로 하루하루 읽어나갈까 합니다. 
친구의 바램처럼 항상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는 엄마가 되어 보려고 하며 말입니다.

 아래의 글은 친구가 준 책인  "Prayers and Promises for Mothers" (Written by Rachel Qullin and Nancy J. Farrier)를 기도하는 맘으로 조금씩 번역하는 것입니다...

요즘  뉴스보시고 계시지요, 주님?
  뭔 일이 있는 지 다아시는 주님이시니 당연하겠죠. 
저 무서워요. 
애들이 조그만 애들을 죽이는 일도 있어요. 
더이상 아이들을 저의 눈 밖으로 놓고 싶지 않은 맘이예요. 
넵, 알아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악으로 부터 네가 아이들을 다 감싸 보호할 수 없다는 걸요.

아브라함이 주님의 돌보심에 전적으로 이삭을 놓았듯이 제가 우리 아이들을 
주님의 보호 안에 놓을 수 있도록 도와 주셔요. 
제가 걱정할때 아이들을 뒤에서 붙잡고 크지 못하도록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요. 
저의 두려움을 가져가 주셔요. 
하루 하루 주님, 제가 당신을 믿도록 도와주셔요.

무슨일이 생기든지 간에 저의 위안이 되시는 주님께서 계신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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