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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맡기고 작년에 어쩌다 나간 데이트에 울 신랑이 저를 Olive
Garden으로 모시고(ㅎㅎ) 갔었더랬어요. 거기서 먹었던 토마토스프에 해물 왕창 들어간 걸 시켰는데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참 맛있게 먹었어요. 가끔 생각이 나긴 했었는데...
Garden으로 모시고(ㅎㅎ) 갔었더랬어요. 거기서 먹었던 토마토스프에 해물 왕창 들어간 걸 시켰는데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참 맛있게 먹었어요. 가끔 생각이 나긴 했었는데...
오늘 Fresh & Easy에 장보러 갔더니 새우면 홍합이며 굴이며 오징어며 맛난 해물 다 손봐논 것이 싱싱한게 70% 세일해서 3 불 84센트...얼른 집어 들구 오긴 했는데......
고 맛난 해물슾이 자꾸 생각나서리 겁도 없이 대충 해보기로 했어요.
우선 제가 하는 요리는 넘 간단 (복잡하면 안해요...ㅎㅎㅎ)!
집에 베이질 토마토 스프 깡통 (토마토 소스나 스파게티 소스 있으시면 그걸로 하셔도 될꺼예요.)이 하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밑간으로 썼어요.
물을 더 넣어서 끓이시면 깡통맛이 없어져요. 거기에 마늘, 파, 양파 (저는 노란 피망도 넣었어요) 충분히 넣으시고요.
제가 올리브가든에 먹었던 스프에는 레몬이 푹 스프에 고아져서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나 싶어 저는 나중에 끓고 나서 레몬즙을 넉넉히 짜서 넣었어요.
나중에 간은 소금과 후추로 해주시고요.
보글 보글 ~
해물이라 오래 안끓이셔두 되구요.
우히히~ 레스토랑에서 먹은 그 스프맛 나더라구요~ 마늘 빵 구워서 (바케트빵에 버터랑 마늘 파우더 위에 좀 뿌리셔서 구우시면 간단) 같이 먹으면 딱일텐데... 신랑은 해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딴 음식하느라 바뻐 생각 못했네요... 다음엔 꼭~
새로운 음식이 생각나시면 한번 해보셔요. 맛있어용~
참, 울신랑은 해물을 안좋아해서 멕시컨 음식인 퍼히타 (Fajita)랑 찐감자에 버터발라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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