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 2012

Whatsoever Things Are Pure

 Finally, brothers and sisters,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think about such things.

빌립보서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오래전에 친구가 저에게 주었던 선물인 이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먼지가 쌓인 것만빼고는

 구김새 하나 없는 새책. 그 것이 끝내는  살살 부끄럼움으로 다가오더니 
보면 볼 수록 부담스럽게 합니다. 왠지 지루해보여 아직까지 한장도 읽지 않았던
 제가 부끄러워서 올해 기도하는 맘으로 하루하루 읽어나갈까 합니다. 
친구의 바램처럼 항상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는 엄마가 되어 보려고 하며 말입니다.

아래의 글은 친구가 준 책인  "Prayers and Promises for Mothers" (Written by Rachel Qullin and Nancy J. Farrier)를 기도하는 맘으로 번역하며 제 맘도 담았습니다.

주님, 어머니의 이미지로는 참 이상적이긴한데 실질적이지는 못한듯 하네요. 말씀하신 이미지는 완벽한 여성상인 걸요. 항상 밝고 도움이 되며 절대로 거칠게 얘기하지도 않고 넘처나는 지혜를 가진 어머니......말로 듣기로는 참 아름답지만 실제로 기대하기에는 너무 한 것아닐까요? 

당신께서는 엄마들이 다이런 특성을 가지시길 원하시는 걸 알아요. 우리가 그렇게 될 수 있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순수한 생각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알아요.

제가 부정적인 생각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알아요, 그리고 때때로 제생각이 성질 급함과 질투와 성냄과 분개함으로 흐려져있어요. 그것이 올바르지 않다는 걸 알아요. 제가 주님께 촛점을 맞추도록 도와주셔요. 주님 제마음을 깨끗한 생각으로 채워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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